안녕하세요, 이번에는 자동차 초기 등록 시 번호판 부여 프로세스 포스팅입니다.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번호판을 부착할 때 렌터카나 비사업용 자가용이나 같은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. 이는 잘못된 정보이거나 선입견입니다. 내가 탈 소나타 즉, 일반 자가용(비사업용)을 구매하여 차량등록을 하고 번호판을 부여받는 것은 차량등록사업소(서울 등의 경우는 구청에 있는 자동차등록민원실)에 방문하여 무작위로 나오는 번호판 10개 중에 하나를 고르는 방식입니다. 이 방식은 우리가 대부분 아는 방식입니다. 참고로 법인에서 구입하는 승용차도 거의 동일한 방식입니다. 이거는 구청에 전화로 물어봐도 받을 수 있는 번호를 가르쳐줄 수가 없습니다. 반면에, 렌터카용(허, 하, 호)은 다른 방식으로 부여됩니다. 참고..